1. 이종윤 원로목사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오직 복음을 위하여, 오직 교회를 위하여,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온 우리의 영적 아버지, 이종윤 원로목사님께서 2023년 1월 18일(수) 향년 83세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2. 3부 예배 청·장년예배로 변경
2023년에 젊은 세대를 위해 3부 예배를 청·장년예배로 변경 시행하였습니다.
3.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2월 6일(월)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난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헌금을 2월 12일과 19일 2주에 총 25,961,000원을 드렸으며,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이 귀중한 헌금을 성도들을 대표하여 손달익 위임목사님이 2월 28일(화)에 총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10월 멕시코 게레로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티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현지 교회 8곳에 긴급 원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교회는 올해 바자 수익금 중 500만 원을, 그리고 개인 성도 및 기관에서 960만 원을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4. 70인전도대 다시 시작
2023년은 교회의 혼란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7년여 중단되었던 70인전도대를 다시 시작하는 해였습니다. 수요예배 후에는 전도회와 권사회, 토요일 오후에는 선교회와 스데반회를 중심으로, 주일에는 자원하시는 성도들이 노방전도에 열심을 내었던 한 해였습니다.
5. 봄맞이 대 청소
교회의 혼란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지 못했던 교회 대청소를 소소한 재미가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6. 새가족환영회 시작
교회가 회복되면서 새로 등록한 새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 교구, 다락방, 전도회, 선교회의 연계를 위한 새가족환영회를 3월과 6월, 12월 3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7. 2023 한마음축제·교회학교연합수련회
2023 한마음축제가 지난 7월 29일(토)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성도들의 참여 속에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학교의 연합수련회도 같은 시기에 진행되었습니다.
8. 16대 장로 선출
지난 5월 21일(주) 제16대 장로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통해 백도환 안수집사가 선출되어 11월 26일(주일) 임직식을 가졌습니다.
9. 열린프로그램의 확대
교회는 문화 나눔, 말씀에 기반한 찬양문화의 형성과 하나님과 교회 중심의 리더 양성 문화를 고취하고자 열린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 주최 제4회 선교찬양잔치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 주최 제4회 선교찬양잔치가 7월 15일(토) 서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의 혼란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오랜 기간 참석하지 못했었으나 한마음으로 합력하여 저력을 발휘하며 큰 잔치를 잘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