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교회소식
설교영상
예배시간
오시는길
주보/순례자
 
> 교회소식  
반석위에 세운 교회
2021 홍해작전
매해 의례 행해지는 의식 같은 홍해작전이라고 당연시 여겼는데 올해 홍해작전을 앞두고 이렇게 예배드리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평상시 숨쉬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지 않지만 숨 쉴 수 없는 때가 오면 숨 쉬는 것조차도 감사한 일이었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분란의 시기를 거치면서 서울교회는 많은 상처를 받았고 성도들은 힘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곳곳에는 그때의 상처들이 있고 빈자리들이 있고 서울교회를 바라보는 이웃 주변의 시선도 따갑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왜 우리가 이런 시련을 겪어야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과거에만 연연할 수는 없습니다. 사방이 온갖 적군으로 둘러쌓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여호수아에게 주님이 명령하신 것처럼 그리고 두려움에 떨 때 위로를 주신 것처럼 오늘 주님은 서울교회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테니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전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수아 역할로 귀한 담임목사님을 보내주셨으니 합심하여 전진하면 이전처럼 서울교회가 세상의 나침반 역할을 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이전보다 더 큰 역할을 감당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홍해작전을 통해 개인의 홍해, 교회의 홍해, 그리고 국가의 홍해를 가르고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임승한 집사 (2021홍해작전 재정분과장 )

관련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