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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붓듯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성황리에 마친 2022년 사랑의 바자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바자회를 준비하게 하시고 시간마다 지혜를 주시고 모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하신 바를 바자를 통해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2022년 사랑의 바자는 그야말로 7년 만에 열린 바자로 순간순간 말할 수 없는 감동과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기나긴 고난의 시간과 피할 수 없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뚫고 이렇게 모여서 물건을 팔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웃음꽃을 피운 것이 얼마 만인지요?
 2022년 서울교회 바자회는 추석을 앞둔 미리 바자와 본 바자,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미리 바자의 불고기 판매 때는 전 주에 미리 불고기 덮밥을 교회 점심으로 시식토록 하였고, 차량관리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쭈꾸미 무침 판매는 쭈꾸미의 저조한 포획으로 전교인 쭈꾸미 덮밥으로 대치되었지만 그날 8층 엘리베이터까지 식사 줄이 이어진 것은 실로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었습니다.
 본 바자회 때는 많은 분들의 기증과 기부로 이어져 너무나 풍성했습니다. 그중 단연 손에 꼽을 수 있는 품목은 한지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글로벌 작가 전광영 집사님의 작품 기부와 침구류였습니다. 침구류는 이번 바자회의 꽃이었고 웨민홀을 가득 채웠던 침구류는 95% 이상 판매되었으며 남은 침구류는 탈북난민교회에 기증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특히 침구류는 단일 품목으로 바자 수익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고 지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방문으로 전도의 씨앗이 되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소망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빚으신 만두의 맛은 이 세상 어느 누가 만들어도 나올 수 없는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망부 부장님을 중심으로 매출에 열을 올리신 사라전도회원과 소망부 회원들의 중고 장터의 판매 모습은 마치 청년 창업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2년 이웃과 함께 하는 서울교회 바자 수익금은 본래의 취지대로 농어촌교회 지원, 수해피해를 입는 강남구 구민 돕기, 호산나 대학 지원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미리 바자 수익금은 이미 수해를 입은 농어촌교회 돕기로 지출된 바 있고, 여러분이 많이 사신 고추장과 각종 건강즙을 판매한 화령샘물교회와 우리나눔선교단체(디아스포라)에서는 바자본부가 수익금을 전혀 받지 않고 판매금 모두를 가져가시도록 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번 바자에서는 서울교회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이는 오랜 고난의 터널을 순종으로 지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바자의 봉사자는 연인원 500명 정도이고 수익금의 목표는 당초 겸손하게 3천만 원을 책정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물 붓듯이 부어주신 은혜로 교회에 입금된 금액이 97,735,190원이고 화령샘물교회와 우리나눔선교단체에서 수익금을 받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1억을 초과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교인수 감소와 코로나 팬데믹을 고려하면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자를 위해 각 교구에서 앞장서서 애쓰신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 다락방장님들과 모든 과정에서 협조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스데반 회장님과 회원들, 권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소망부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준비하며 끝까지 솔선수범한 바자 본부의 모든 실행위원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소원하며 지도로 수고해주신 장석남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강인 장로 (2022 바자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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