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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웃과 함께 홍해를 건넙시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순조롭게 잘 달려오셨나요? 혹시 앞만 보고 달려오지는 않았나요? 달려온 여정이 순조롭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나요? 여러분들의 믿음의 여정은 얼마나 되나요?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얼마나 되나요? 여러분들은 달려오는 도중에 쉼을 갖고 상처받은 곳에 고침은 받아보셨나요? 그런데도 여전히 여러분들 앞에 홍해가 놓여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다 함께 서울교회 2023 홍해작전에 적극 참여합시다.
 서울교회 홍해작전은 창립 이듬해인 1992년 6월부터 실시했으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진퇴양난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여호와께서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 기적의 역사를 교훈 삼아 오늘 우리에게 닥친 모든 위기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는 특별새벽 기도회입니다.
 오늘 우리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환경문제 등 국내외적인 여러 위기 상황과 사회적 갈등,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여 국가의 안정, 한국교회의 개혁, 서울교회의 온전한 회복과 부흥, 개인과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의 제목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새벽을 깨움으로써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홍해를 믿음으로 극복하기 위해 영적인 전투를 결행하는 것입니다.
 2023 홍해작전은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마 8:7)”라는 주제로 서울교회 본당에서 6월 6일(화)부터 6월 24일(토)까지 손달익 위임목사님께서 열일곱가지 주제로 하나님께서 펼치신 고침의 사역을 우리에게 선포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작전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과 가까운 이웃들이 고침을 받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 앞에 놓여 있는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게 하실 것입니다.
 작전 일정은 6월 4일(주) 찬양예배시 개전 발대식을 갖고 작전에 돌입하여 6월 6일(화)부터 6월 17일(토)까지는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새벽기도회로, 6월 19일(월)부터 6월 24일(토)까지는 5시부터 6시까지 특별새벽기도회로 진행됩니다.
 각 교구별, 다락방, 온 성도들과 가까운 이웃들의 참여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알람을 요청하여 함께 새벽을 깨우며 카풀 등을 통해 다 함께 참여하는 부흥 운동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홍해작전 본부에서는 고난과 수렁에 빠진 많은 성도들과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홍해작전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고침을 받을 수 있도록 출석상과 전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회 온 성도들과 많은 가까운 이웃들이 하나님의 창조와 약속의 말씀을 듣고 기도와 간구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홍해를 다 함께 건너서 6월 25일(주) 찬양예배 시 승전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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