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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답을 구하는 삶
저도 다른 이들처럼 세속의 일을 우선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말하면서도 가슴으로 한 번 더 말씀을 새기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세속에서 죄인으로 지내면서 “왜 우리(인간)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삶을 영위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아무리 즐거운 날들이 있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인간으로써 불완전한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은 저에게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내 안에서 해결하기보다는 기도로써 답을 구하겠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힘들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말씀으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노연신 성도 (4교구 3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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